3월 26일 MOONSWATCH 스와치 명동점 첫 출시
문스와치는 문워치를 향한 오마주 제품?
문워치 디자인에 바탕을 두고 11개 행성(태양 수성 금성 지구 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 왕성 명왕성)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옐로우/화이트는 태양을,
딥 그레이/블랙은 수성을,
파우더리 핑크/아이보리는 금성을,
블루/그린은 지구를,
그레이/블랙은 달을,
피어리 레드/화이트는 화성을,
브론즈/오렌지는 목성을,
다크 베이지/브라운은 토성을,
페일 블루/화이트는 천왕성을,
아이스 블루/딥 블루는 해왕성을,
그레이/버건디는 명왕성을 상징한다.
케이스 소재 - 바이오세라믹
오메가 마크가 33만1000원!
26일부터 전세계에 출시된다. 한국에서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스와치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스와치 명동점 10시 30분~ 22시 영업
> 방문한 날에 1인당 2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고, 동일 색상 중복으로는 구입이 불가함.
→ 따라서 다른색상으로 2개 사야함.
> 색상별 재고 상황 등 고려해서 '우선 순위' 를 정했음.
→ 상번의 순서대로 2개를 구입해주면 감사하겠음.
남동생의 요청입니다.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우선순위를 표시하여 보내주었어요
이동하며 검색해보니 유투브에 명동점 오전 상황이 올라와져 있습니다.
1번 번호표로 들어가는 사람 뒷모습 영상
비오는 날씨에도 끝없이 이어진 대기열 영상
심지어 어제 저녁에 매장 앞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 영상까지
이러다 남동생의 요청을 이행하지 못할까봐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죠
명동 도착시간 14시 20분!
매장앞이 어수선합니다.
매장은 불을 끄고 문이 닫혀있었고,매장 앞은 스와치매장 보안직원 두 분이 서 있었습니다.
열댓명쯤 되어보이는 고객들이 그 앞에 서 계셨고요~
먼저 와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친구가 설명해주었습니다.
준비된 물량이 벌써 매진된 상태고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항의가 계속되자 매장측은 영업을 더 이상 하기 힘들어 종료했다고 말이죠 14시20분에
오메가 스와치 콜라보-문스와치의 인기가 실감되면서도 경찰이 올 정도로 항의와 대치가 거세었던 이유가 납득되지 않았습니다.
한정수량이 아닌 앞으로도 계속 생산될 예정이라 했으니까요
들어보니,
아침부터 비맞고 줄 서 있던 대기 고객들이 화가 난 이유는
런칭 오픈인 오늘부터 선착순 순번으로 대기표를 적용한게 아니어서였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찾아온 대기자들에게 대기표를 먼저 나눠주었다고 해서 이에 항의가 이어진걸로 보이더라고요
결국 구매하러 명동까지 이동한 전,
오메가 스와치 콜라보인 문스와치는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그저 닫힌 매장 유리 너머로 보기만 했습니다.
우선 순위 1위~3위는 아무짝에도 의미 없어져 그저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죠
월요일 다시 입고 될 예정이라 하니 다음주 평일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한동안은 이 대기줄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BIOCERAMIC MoonSwatch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수요로 인하여,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1인당 1개의 시계 구매 한정을 두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1인당 2개의 시계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시계는 한정판이 아니며 빠른 시일 내에 일부 스와치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MoonSwatch #OMEGAXSwatch |
ㅡ스와치 공식 사이트에 공지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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